개발자에 대한 단상
웹 프로그래밍 6개월차
Asp.net, C#, DB등 서버 기술을 익히고, JavaScript, Html, CSS가 좀 익숙해지고 있다.

웹 프로그래밍은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기획자가 사이트 기획을 하면, 디자이너가 사이트 기획의 디자인 스크립트를 만들면서 룩앤필을 완성한다. DBA가 비즈니스 로직을 찾아서 디비를 설계하고, 대략의 쿼리를 만든다. 개발자는 기획과 디자인, 그리고 디비를 가지고, 데이터를 뿌리고 업데이트하는 등등 사이트를 만들어간다. 개발이 끝나면 운영자가 사이트를 운영하고, 유지관리를 한다. 

커뮤니티 만들고 전자상거래 붙이라고 사장이 말한다.
기획하고, 디자이너도 없다. 우리가 할일이 아니다라고 하는 내발에,

니 생각은 틀렸다. 구글가봐라, 거기에 무슨 기획이 있냐? 쓰는 사람 편하게 만드는 것도 기획이라면 기획이겠다만, 개발자가 다 그런 것 다 한다. 새로운 사이트 만들지 만들고 기존에 잘 만들어진 것 스타디한다음, 필요한 만큼 만드는데, 무슨 기획이 필요하냐?

기획서 내놔라, 디자인 내놔라 개발자들을 보면 한심해 죽겠다. 기획도하고, 포토샵 배워서 그리고, 디비도 설계하고, 프로그램도 하는 것이 개발자 아니냐? 기획해주고, 디자인주고, 폼에다 칸만 넣는 코더를 만들생각이냐? 기획도 하고, 디자인도 하고, 고객만나서 만들 것 스펙도 정하고, 일정도 관리하고, 사이트 운영도 하는 개발자 다 만들어놔. 너는 못하지만, 걔네들은 할 수 있어. 애들 코더로 키우지마라.

순간, 이현세 만화의 공포의 외인구단이 생각나고, 그러자면, 어디 섬에서 지옥훈련이라도 해야되는것아니냐? 생각이들다.

숏다리영감..
by 숏다리영감 | 2009/09/27 17:45 | 개발자로 살아가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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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써니 at 2009/09/27 17:53
오랜만에 개발 관련 포스팅 이신데, 후덜덜 합니다...
제가 웹에이전시에서 2년간 있었지만, 개발자가 다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OTL
Commented by 숏다리영감 at 2009/10/01 08:41
사장이 얘전에 사람들 쭉 모아놓고, 이러이러한 비지니스가 있고, 여기저기를 엮고 돈은 이렇게 준비하고, 앞으로 그렇게 운영할테니, 개발자들은 그걸만들어라라고, 했는데, 그것이 시기적절하지 못하게 나오고, 품질이 떨어지고, 나중에 기다리는 팥은 안나오고 콩이 나왔지요. 그래서, 몸소 사이트도 만들고, 운영도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2년정도 해보더니, 다 해도 된다. 라는 결론을 내린것이라, 뭐라 할말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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