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설악산 서북능선
설악산 서북능선 한계령 - 귀때기청봉 - 대승령 - 대승폭포

동서울 6:30분 발
9시 30분 한계력도착
11시 귀때기 청봉
5시30분 대승령도착
7시10분 장수대 도착
8시10분 원통
11시 상봉터미널 도착
12시 합정동 도착

지하철 첫차, 속초가는 첫차, 그리고 원통에서 서울오는 마지막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오다.
오랜 산친구 신미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9시간 산속을 거닐다.
한시간 정도 걸어야하는 지루한 너덜지대, 오르막, 내리막이 꽤 반복되어서 힘든 코스였지만, 예쁜 보랏빛 꽃을 피우고 있는 가을꽃과의 산행은 어디하나 허투루 버리고 싶은 시간이 없을 정도로 꽤 알찬 하루를 보냈다.
장수대는 몇년전의 홍수로 계곡이 쓸려내려가서 전체를 계단으로 만들었는데, 이름하여 죽어라 계단, 다시는 장수대쪽으로는 오지 않을듯싶다.

첫지하철, 첫버스, 산행 9시간, 그리고 마지막 버스에다가 2호선 마지막 지하철. 마지막 지하철에도 앉을 자리도 없이 사람이 많은 것에 놀라다. 

숏다리영감



by 숏다리영감 | 2010/09/05 10:46 | 워킹 산행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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